[개발 일기] 2022-04-02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상반기 후기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하는 데브매칭 코테를 봤다. 

 

총 4문제(알고리즘 3문제, sql1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시간의 시간제한이다. 

결과먼저 말하면 1번(시간초과), 2번(O), 3번(못품), sql(O) 이렇게 2솔~2.5솔이다. 

과정 자체는 만족한다. 쓸데없는 부분에서 버벅대는 시간낭비가 없었다.

 

1번

번호마다 거리를 주고 좌표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경우를 정렬해서 배열로 반환하는 문제 

정렬을 몇번 해야했고 로직에 따라 시간초과가 나왔다. (내로직이 그랬다..)

끝나고 나서 푸는방법 찾아보니 어차피 내가 생각 못해낸 방법이어서 틀려도 억울하지 않았다. 

 

 

2번 

"?"를 포함해 (a,b,c)로 이뤄진 2차원배열이 입력으로 들어오며 ?에 (a,b,c)중 한개를 입력하여 

완성된 2차원배열에서 같은 문자는 모두 인접한 곳에 있어야하는 경우의수를 출력해야한다. 

즉, 이 문제를 풀기위해 중복순열 -> dfs or bfs로 풀어야한다.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나 실수할 요소가 많은 부분이 있어서 집중하며 풀었다. 

큰 문제없이 한번에 테케 모두 통과 

 

3번 

쳐다보지도 않아서 무슨 문제인지 모름

 

 

4번(SQL)

테이블 2개 JOIN해서 조건에 따라 출력값을 다르게 주는 문제였다. 

JOIN 후에 CASE WHEN을 적용하면 바로 풀렸다. 

 

 

 

총평

문제푸는 순서를 다르게 하니 확실히 더 편안했다. 

무조건 1번부터 풀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1번에 빡구현 문제가 나오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줄어드는 시간속에 매우 조급해서 시험 망치는 패턴..

다음부터 SQL나오면 SQL부터 풀고 -> 알고리즘 문제 쭉 훑은다음 바로 풀방법 생각나는 문제부터 풀어야겠다. 

 

+ 기본적인 구현력이 역시 중요한것같다. 꾸준히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