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기

[개발 일기] 2022-03-12(SK 통합 코딩테스트)

728x90

총 4문제 180분 제한이었고 

 

1번 - 그리디 응용 (동전문제)

2번 - 2차원배열에서 4방향 소용돌이 모양 숫자 찍기 

3번 - 최단거리 완전탐색 

4번 - 그래프 개념 응용 

 

으로 기억한다. 

 

<1번 복기>

체감상 1번에서 50분 가까이 쓴듯하다. 목표 금액을 주어진 동전으로 딱 맞춰야한다.

그런데 동전마다 만들떄 드는 비용이 있는데 이 비용을 최소화 해야한다.

대충 이런 문제였는데 처음에 바로 풀이가 떠오르지 않아서 완전탐색을 돌려보려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정신적 소모와 시간 소모가 있었다.

입력되는 금액만 봐도 타임리밋 걸릴게 뻔한데 조급해지면 일단 생각나는 풀이대로 코딩을 하는 습관이 있다.

논리적으로 그 접근이 맞는지 따져보고 풀이를 했어야 했다.

 

 

<2번 복기>

1번때 생각만큼 빠르게 못풀었다는 조급함 +  집중력 떨어짐 -> 머리가 굳음 

어찌저찌 풀긴풀었으나 뭔가 틀린것같음 -> 의지 매우 저하 

 

 

<3번 복기>

대각선 이동방향 무조건1번 써야하며 왼쪽하단 -> 오른쪽 상단까지 최단거리로 가는 경로 갯수 구하기 문제

이때부터 그냥 멘탈 나감. 시간은 1시간 넘게 남아있어도 뭔가 지친다고 해야하나 고질적인 문제같음 

 

 

<4번 복기>

트리, 그래프 관련 문제였는데 시도 x

 

 

오늘 코테 보며 느낀점 

1) 앞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이 필요할것같다. 

-> 어떻게 풀지 최소한 정리를 해두고 풀이를 시작해야겠다. 지금 방법은 너무 직관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2) 2~3문제 단위로 주어진 시간안에 한번에 푸는 연습을 해야겠다.

-> 생각해보면 지금은 1문제 풀다가 안풀리면 생각한다는 핑계로 딴짓하는 경향이 있다. 

-> 이게 습관이 되면 3~4시간동안 4~5문제를 풀어야하는 코테의 경우 지칠 수 밖에 없다. 

-> 가장 힘든시간인 오후 10시~12시를 활용해서 연속으로 2~3문제를 푸는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